마음소리 프로그램, 경로당 방문 칼림바 공연 진행
마음소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종강을 앞두고
12월 1일(월) 산남주공 2-1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칼림바 연주곡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들려드렸습니다.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함께 소고를 치고 박수를 맞추며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공연 후에는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반가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참여자들 역시 “우리 연주를 좋아해 주셔서 더 힘이 난다”며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